↑ ‘냉장고를 부탁해’ 김지우 박칼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좌 김지우 우 박칼린) |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칼린, 김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19년 째 음악 지휘만 하다가 (공연 관계자들이) ‘시카고’ 벨마 역으로 출연해보라고 하더라. 안무와 오디션을 뽑히면 하겠다고 했다”라며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디션을 보겠다고 했다. 뮤지컬은 캐릭터가 맞아야 한다. 당연히 무조건 오디션 봐야 한다”라며 오디션을 보고 당당히 벨마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지우는 “2008년 한 매체와의 이너
박칼린은 음악감독에서 배우로 임하게 된 것에 대해 “어깨너머로 본 게 18년이 됐다. 체력이 걱정이었지만 시키는 대로 한다. 말 잘 듣는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