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의 강지영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강지영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초청된 영화 '킬러, 그녀'의 주연배우로 부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미야노 케이지 감독이 연출한 '킬러, 그녀'는 어렸을 때 가족이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언젠가는 자신의 손으로 범인을 죽이겠다고 맹세하며 킬러가 된 여인이 결전을 준비하는 이야를 담는다.
카라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뒤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강지영은 '킬러, 그녀'에서 실수하는
'킬러, 그녀' 팀은 강지영 와에도 프로듀서 세키 켄지, 유키자네 료, 나가이 료, 후지마키 노리토시, 츠지다 마키, 감독 미야노 케이지,배우 스루가 타로, 야마 유우카, 죠 마란 등이 대거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아 한국의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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