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 사진|홍수현 SNS |
↑ 홍수현. 사진|홍수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마이크로닷(25)의 공개 연인 배우 홍수현(37)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 11층 스튜디오에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음담패썰’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 노중훈 자가, 서동운PD가 참석했다.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마이크로닷은 연인 홍수현에 대해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 우리 다섯명이서 음식을 사랑하듯이 끝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라고 말했다.
↑ 홍수현. 사진|홍수현 SNS |
그의 자랑에 12살 연하를 사로잡은 홍수현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홍수현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선보인 웨딩드레스 자태는 마이크로닷에 대한 남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촬영 당시 직접 SNS에 공개한 사진 속 홍수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169cm의 길쭉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엄지를 들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새침한 표정으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2살 연하여도 누나가 아까워요”, “마이크로닷 부러운 자식”, “여신 강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