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이주우 “안우연과 연기 호흡? 케미 부분 고민多”

↑ 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배우 이주우가 안우연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연출 최규식, 이하 ‘식샤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주우는 “안우연을 만나 너무나도 큰 도움을 받으며 연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할 때 있어서 케미라는 부분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고 혼자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주우는 “현장으로 들어갔는데 안우연이 잘 받아줬다. 감독님도 서로의 케미를 잘 보여줄 수 있게끔 이끌어주셔서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6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