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탈출3 이봉주 아들 사진=둥지탈출3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봉주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봉주와 그의 아내는 아침부터 아들 우석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봉주는 아들이 몇 학년인지 기억이 안나는 듯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보던 이봉주 아내는 “2학년이지 않냐,
이봉주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 체육대회를 하고 그러면 ‘그게 뭔데? 언젠데?’라고 묻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의 아들 체육대회는 챙기고 정작 왜 자기 아들 체육대회는 못가고. 그럴 정도로 (아이에 대해) 잘 모른다”고 폭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