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국의 태양 제작 |
11일 제작사 더윤미디어그룹은 “이 시대를 살아 갈 수 있는 태양이 되어주었던, 영웅의 일대기를 담은 ‘설국의 태양’(극본 김 산)이 제작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캐스팅 부분은 현재 80% 마친 상태이며, 현재는 안중근 의사 역의 주연 캐스팅 마지막 단계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전 스텝과 400명 넘는 연기자들이 촬영의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출연하는 배우 모두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윤미디어그룹은 “현재 중국 방송국과 협상 중에 있다. 미술 부분에서도 최고의 전문가들이 고증을 위한 열정을 다하고 있으며, 드라마 최초 35
또 “놀라운 사실은 한국보다 중국 측에서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에 더욱 큰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더윤미디어그룹은 “역사는 우리의 자화상이며, 우리의 진정한 자존심이다. 그의 유언을 지켜낼 작은 빛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