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이 보나의 집 정리를 돕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김지운(하석진 분)이 임다영(보나 분)의 집 정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운은 임다영과 서로 오해를 풀고 하우스헬퍼로 임다영의 집을 방문해 돕게 됐다. 김지운은 임다영의 집을 천천히 둘러보고 난 뒤 "잘 지은 집이다"고 말했다. 이에 임다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직접
하지만 김지운은 임다영이 전화 통화하는 사이, ‘어려운 집이다. 돌아가신 아버지 사무실을 통째로 옮겨놨다’라고 속말하며 어떻게 집을 정리해야 할지 고민했다.
한편 임다영은 거실에 가득한 상자들에 대해 "아빠 유품들이다. 제가 여유 있을 때 차근차근 정리하겠다. 아무것도 버리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