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영권 사진=김영권 SNS |
김영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출연 떨렸지만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면서 “너무 어렵다!! 축구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영권은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원이 진지하게 이야기에 집중하는 가 하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4년 후에 만나요 제발’
이날 김영권은 독일전 당시를 회상하면서 “너무나 힘든 시기가 있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뛰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당시 결승골을 넣을 수 있었던 상황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