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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24)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채수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해마다 정성스럽게 챙겨주시는 팬 분들의 따뜻한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열어볼 때마다 예쁜 마음들이 느껴져서 정말 행복했어요. 한국 팬 분들뿐만 아니라 먼 해외에서도 잊지 않고 축하해주셔서 이번에도 정말 더없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드려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채수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과 미소 짓는 채수빈이 담겼다.
행복하게 웃고 있는 채수빈과 달리 무심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는 강아지가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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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수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