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소속 그룹 2PM 준호의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축하했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연기, 한국, 일본...준호는 아직도 배고프다. 오리콘 1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준호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한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준호는 11일 일본 미니 7집 '상상(想像)'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하며 현지서 솔로가수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발매 당일인 10일에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서 1위에 올랐으며 타워레코드 전매장 앨범 데일리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팬들은
한편 준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주인공인 중식 셰프 서풍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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