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이 올림픽 이후 방송에 첫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뉴스A LIVE'에는 지난 2월 폐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보름 선수가 출연한다.
김보름 선수는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예선경기에서 노선영 선수가 동료들보다 뒤처져 결승선을 통과한데 대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으로 국민청원 최단기간 50만 돌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선수들에게 고의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려 김보름 선수는 논란을 벗어났다. 그러나 김보름 선
치료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는 김보름 선수의 근황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뉴스A LI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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