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른미래당, 신선한 인물 없어 매력도 떨어져”(썰전)

↑ ‘썰전’ 이준석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썰전’ 이준석이 바른미래당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준석, 박종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석은 바른미래당의 문제점으로 “매력도가 떨어지는 게 신선한 인물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진 씨도, 저도 방송에 많이 나오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종진은 “나는 신선하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준석은 “계속 싸우지 않았나. 공천하는데 뒤에서 공작 같은 느낌이었다. 당당하게 경선 붙으면 되는데”라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