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측이 중국 예능프로그램의 표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3일 스타투데이에 “‘미운 우리 새끼’의 포맷을 공식적으로 수출한 적이 없다. 우선 중국 프로그램에 대한 확인 절차가 필요할 것 같다. 대응 여부나 방안은 그 이후에 논의할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중국의 후난위성TV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와 같
보도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어머니가 출연해 MC들과 함께 자녀들의 일상을 VCR 함께 지켜보며 토크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미운 우리 새끼’와 흡사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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