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김지민 사진=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영상 캡쳐 |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꽃에는 힘이 있다’ 소셜 릴레이는 대한민국의 꽃 생활화를 위해 일상 속 꽃의 힘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 릴레이가 한 번 진행될 때마다 위로와 힘이 필요한 곳에 꽃이 기부된다.
이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세 예능인 박나래와 김지민이 첫 번째 주자로 동참,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데 앞장섰다. 그동안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적 캠페인에 참여 해온 두 사람이 또 한 번 뜻 깊은 일에 발 벗고 나선 것.
먼저 김지민은 “꽃은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든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호스피스 병동, 독거노인 지원센터, 아동보호 시설 등에 힘과 위로가 되는 꽃이 전해진다. 릴레이가 이어질수록 더 많은 꽃이 기부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나래 역시 “제가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라 첫 번째가 된 것 같다”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첫 번째 주자가 된 소감을 밝혔다. “꽃을 선물 받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꽃이 주는 힘이 굉장히 큰 것 같은데,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곳에 꽃의 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공개 코미디, 라디오, 유튜브 등 전방위로 활약하며 웃음을 선물하고 있는 박나래와 김지민은 이같은 의미 있는 행보로 훈훈함을 더하며 진정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가수 박정현에게, 김지민은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꽃을 전하며 릴레이의 두 번째 타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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