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팽현숙 “최양락과 각방 생활 중” 고백

↑ 동치미 팽현숙 최양락 각방 생활 사진=MBN 동치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치미’ 팽현숙이 최양락과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남편은 남의 편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팽현숙은 “전 최양락을 고발한다”며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고 후 온몸에 피멍이 든 상태다. 몇 달이 흘렀는데 계속 후유증이 남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팽현숙은 “집에서 최양락 씨한테 보여줘야 하는데 지금 각방을 써서 보여줄 시간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일부러 보라고 끈나시를 입고 집안을 돌아다녔다. 최양락에게 ‘여기 안보여? 교통사고 나서 치료 받느라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더니 ‘사고 나면 누구나 그런 거야. 저리가’라고 답하더라”라며 속상해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