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한결 같은 환대에 감격스러워 했다.
톰 그루즈는 15일 오후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6’) 홍보차 진행된 내한 인터뷰에서 “어제 공항에서부터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한결 같은 환대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 팬들도 영화를 정말 사랑해준다”며 “동료들과 함께 오게 돼 더 기쁘다. 헨리는 처음 한국 방문인데 앞으로 계속 오게 될 것이다. 정말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헨리 카빌은 이에 “한국에 온 건 처음인데 기대가 크다. 감독님께서 이야기하셨듯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도시 와 기쁘다. 호텔 높은 층에서 서울을 봤는데 정말 좋더라. 많은 경험을 하고 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허튼(톰 크루즈)와 그의 팀이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에 착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로 돌아온 IMF팀과 새로운 라이벌 조직과 적들, 그리고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