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이 국내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재개봉한다.
‘테이큰’은 전직 프로페셔널 요원의 딸이 여행지에서 인신매매 악질범들에게 납치를 당하며 96시간 이내에 딸을 구출해내야만 하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아버지가 특수요원 출신으로서 본능적인 직감과 발견된 단서로 범인을 찾아 나서며 숨 막히는 액션이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 영화.
2008년 개봉 당시 237만명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1편의 히트 이후 리암 니슨 주연으로 시리즈 3편까지 제작되며 ‘복수극’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로서의 본좌를 지켜냈다.
재개봉
다시 한번 개봉 당시의 그 숨막히는 추격적과 아찔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