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카빌. 사진|헨리 카빌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미션 임파서블6’ 헨리 카빌이 내한 인증샷을 올렸다.
헨리 카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의 첫 아침! 어제 도착해서 받은 사랑스러운 선물.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영화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헨리 카빌은 '워커'라는 한글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6’에서 맡은 역할인 어거스트 워커의 이름을 딴 것으로, 헨리 카빌은 유쾌하게 내한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헨리 카빌, 환영해요”, “잘 어울리는데?”, “헨리 카빌이 한글이라니. 신기
한편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지난 15일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영화 홍보와 SBS '런닝맨'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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