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애슐리.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솔로 데뷔를 위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으로 '서머퀸'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애슐리는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7월에 컴백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다 라이벌이지 않겠느냐. 하지만 대결이라기 보다는 모두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슐리는 “첫 솔로인만큼, 큰 결심을 가지고 많은 것들에 도전을 했다. 레이디스 코드로 활동을 하면서 5년 간 긴 머리를 고수했다. 이번에 파격적인 변신을 위해 단발로 변신했다. 또 앨범을 준비하면서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한편 애슐리의 이번 싱글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담고 있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ANSWER'(앤써)가 매혹적인 여름밤을, 타이틀곡 ‘HERE WE ARE’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뜨거운 여름 낮의 정취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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