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33)이 우아한 D라인을 뽐냈다.
18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 months pregnant 럭키는 쑥쑥 자라고, 내 배도 쑥쑥 자라고 #임신7개월 #예비맘 #럭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혜박이 알린 대로 임신 7개월에 접어든 혜박은 검은색 슬립 롱드레스를 입고 배를 살짝 감싸 안은채 서 있다. 굽 낮은 샌들에도 탁월한 비율과 온몸에서 풍기는 우아함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제법 부른 배와 달리 여전히 가느다란 혜박의 팔도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자 아자 힘!”, “럭키 어머니 배가 쑥쑥 자라도 예뻐요”, "비율 ㅎㄷㄷ
한편, 국내외에서 활약해온 톱모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
혜박은 지난 16일 남편에게 임신 선물로 외제차를 받았다고 알려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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