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원, 이찬오 셰프/사진='우드스톤' 공식 인스타그램 |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찬오 셰프가 배우 김원과 새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 중입니다.
이찬오와 김원은 어제(17일) 레스토랑 '우드스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새 레스토랑 오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30년 지기 친구다"라며 "우드스톤을 오픈하기 전 청담동에서 마누테라스와 CHANOU를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레스토랑, 우정, 요리 모두 나무처럼 한결같고 돌처럼 단단하라는 뜻으로 우드스톤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하며, "우드스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찬오는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해시시'등을 밀수입한 뒤 소지하다 세 차
당시 이찬오 측은 "대마초 소지, 흡연 혐의는 인정하지만 해시시 밀반입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2015년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