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패키지’ 103호 사진=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이 그려졌다. 여자들은 호감가는 이성의 숙소 앞에 장미 꽃을 두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102호는 자신의 숙소 앞에 놓인 장미 한 송이를 보곤 환하게 웃었다.
그는 “제 생각에는 106호 님이 아닐까”라며 기뻐했다. 이후에도 102호는 입가에
반면 103호는 장미 0송이에 의기소침해 했다. 그는 “한분 정도는 그래도 저한테 관심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학생이라는 게 조금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나”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101호는 그런 103호에게 “아직 이틀이나 남았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