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오수진.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오수진 변호사가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객관식 토크 나는 몇번'에서는 배칠수, 여행작가 이화자, 오수진 변호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제는 여름 여행. 오수진 변호사는 "결혼을 하자마자 첫째 임신하고 바로 둘째를 임신했다. 친정 엄마가 육아를 도와주고 계시고 나머지 시간에는 남편과 각개전투하듯이 육아를 하고 있다. 하루하루 육아를 하는데 오지 산간마을 가는 것만큼 에너지가 든다"면서 "아이와 여행을 같이 가면 육아전쟁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오수진 변호사는 "제가 결혼한 지 4년 됐는데,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낳느라 남편이랑 여행
한편, 오수진 변호사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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