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 결혼생활로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류필립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19일 류필립 소속사 Together E&M 측은 "류필립이 소속된 보컬그룹 소리얼이 트라이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18일 싱글 1집 ‘원 앤 온리(One and Only)’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소리얼로 데뷔했던 류필립 주대건 강성호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4년 ‘하늘벽에 오르다’ 이후 4년만이다. ‘원 앤 온리’는 신상근 작곡가와 J.fe의 합작품으로 밝고 경쾌한 트로피컬 장르의 곡이다.
류필립 주대건 강성호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한사람만을 바라보고 사랑하겠다’는 달콤한 고백을 담았다. 특히 트라이얼은 이 노래
류필립은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미나와 함께 출연 중이다. 이번 앨범 발매를계기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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