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김가연. 사진|김가연 SNS |
↑ 박민영,김가연,정려원. 사진|김가연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카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랭몬(딸 애칭) 재우다 같이 잠들어서 본방사수 못함. 2008년 자명고 이후 10년 만에 만난 민영이. 여전히 예쁘고 또 예뻤다. 촬영장 분위기 젊고 좋았다. 부회장님(박서준)은 못 만남. 영원히 못 만날 듯”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카메오 촬영을 마치고 박민영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19일 방송에서 김미소 비서(박민영 분)를 뒷담화하는 직원 역할로
또 다른 사진은 2009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에 함께 출연했던 박민영, 김가연, 정려원의 모습. 9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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