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광 권영찬 교수 사진=권영찬닷컴 |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19일 전북에 위치한 순창경찰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나의 행복한 삶에 도전하기’란 주제를 가지고 회복탄력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각 지역의 경찰청에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강연에 6년 동안 초대를 받았다.
올해 초에도 세종경찰서 공무원을 시작으로 전국의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달 간의 경찰공무원 강연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 공무원들에게 ‘동기부여’, ‘긍정심리학’,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백광 교수는 지난 6월29일 마포경찰서 강연을 시작으로 3일과 4일에는 무주경찰서, 6일에는 문경경찰서 19일과 20일에는 순창경찰서에서 그리고 20일 오후에는 여주경찰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진행된 ‘백광(伯桄)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전국 콘서트 강연에서 ‘자신이 겪은 3번의 큰 실패의 위기’를 가지고 현실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방법’과 ‘실천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진행하며 ‘희망의 릴레이 강연’을 선사했다. 백광(伯桄)은 강연장에서 동기부여와 함께 2018년 하반기 자신의 목표 세우기와 시간을 활용하는 시테크 등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며 100분 이상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자신이 겪은 고난 3종 세트인 2005년 억울하게 구속, 2007년 촬영장 세트장 사고로 6개월의 병원생활, 그 사이 30억을 날리는 기업인수합병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며, 실패와 좌절에서 극복까지의 풀 스토리를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내가 정한 목표에 다다르는 성공을 했을 때는 주위를 돌아보고 경찰동료를 챙기는 몫도 일정부분 필요하고, 내가 정한 목표에 실패했을 때는 나를 챙기고 나 스스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며 자기계발에 힘쓰는 것도 큰 위로가 된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백광(伯桄) 교수는 강연일정에 따라서, YTN 사이언스 한국사탐 MC를 맡은 시절, 통영을 직접 찾아가서 촬영하며,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에 대한 내용과 이순신 장군의 투옥과 백의종군에 대한 직접체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며, 현장에서 느끼고 배우는 자기체험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순신 장군은 당시 쓰러져 가는 13척의 배로 300여척이 넘은 왜군을 물리친 신화속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신화속의 주인공은 긍정심리학에 적용한다면 오늘의 내가
이외에도 총 11가지의 이순신 장군에 대한 가르침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얻은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요즘으로 치면 ‘못나가는 사람의 삶이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의 삶이였다’고 이순신 장군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지지와 후원의 시간을 가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