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X김태리X이병헌 사진=‘미스터 션샤인’ 방송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도움을 받아 김희성(변요한 분)과의 만남에서 벗어났다.
고애신은 정혼자 김희성에 “혼인이 집안끼리 약속이기는 하나 나와 한 약속과도 같은데 어찌 10년을 기다리게 할 수 있나”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희성은 “결혼을 유예하자”면서 “내가 그대의 방패가 되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때 유진 초이를 마주친 고애신이 “미 공사관에서 나를 찾아서 급히 가봐야겠소”라며 그에게 “앞장서시오”라고 말해 함께 그 자리를 떠났다.
유진 초이는 “얼마나 더 앞장서야
또한 그는 “상급반 잉글리쉬를 귀동냥 한 것이지만 구사할 줄 아는 잉글리쉬가 있다”면서 “Where are You From”이라고 인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