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내가 어디를 가나 매니저 찾는다…심지어 여탕까지”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스타 매니저를 둔 일화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광고 촬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광고 촬영을 마친 이영자 매니저는 “제가 뭐라고 거기 앉아서 촬영을 했는데 의미 있는 촬영이었다. 좋은 경험이었고 추억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분은 좋았고 쑥스럽고,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연예인 멘트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에 이영자는 “제가 어디를 가도 매니저를 찾는다. 근데 여탕에서 왜 찾냐고. 맛집 다 이해가는데 매니저를 여탕에서 찾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