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사진=tvN |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가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식샤님’ 윤두준(구대영 역)의 촬영장 궁금한 뒷모습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젓가락을 쥐고 실전처럼 연습에 몰두하는 등 식샤님답게 대본 숙지법도 남다르다고.
2004년 과거 촬영 현장, 그가 소품으로 준비된 핸드폰을 보고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지금은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기종이지만 당시에는 핫한 최신 아이템이었을 터. 핸드폰 화면을 살펴보는 표정에선 04학번 구대영(윤두준 분) 역할을 잠시 벗어난 윤두준의 현실적인 반가움과 신기함이 느껴진다.
이처럼 현장을 유쾌하고 든든하게 만들고 있는 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먹방 연기는 물론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23일 밤 9시 30분, 3회가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