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 박세완 김권 여회현 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연다연(박세완 분)이 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다연은 엘리베이터 사고 이후 엘리베이터 타기를 겁내고 있었다. 마지막 날 역시 많은 짐을 들고도 그는 엘리베이
이를 본 최문식(김권 분)은 연다연의 짐을 대신 들어주었다.
그는 “근데 내가 좋아해서 퇴사하는 거, 네가 좋아하는 그놈은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연다연은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최문식은 “말 못했구나. 그래도 우리 사이에 비밀이 하나 생기긴 했네”라며 애써 미소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