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종국이 결혼을 앞둔 조카와 예비 조카사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승희를 보고 감탄했다. 우승희는 “삼촌 와이프도 드레스 입은 거 아직 못 봤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우승희의 예비 남편 이수환 영상 감독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조카사위 이수환 감독과 인사를 나눴다.
김종국은 조카 우승희에게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우승희는 “삼촌이 축가를 불러주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어르신들이 나보다 촌수가 높고 결혼도 안한 삼촌이 축가를 불러주는 것이 조금 그렇다고 하더라”고 거절했다.
또한 김종국은 조카와 조카사위에게 “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는 모델로 175cm의 큰 키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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