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올려도 되나요. #복면가왕#갈아갈아갇혀확갇혀 네 접니다. 녹화하면서도 떨고 방송 보면서도 떨고, 데뷔 24년 만에 데뷔 때보다 더 떨었던. 밀린 숙제 다 한 기분이네요. 오늘 밤 혼자 이불킥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본방송 인증샷과, 복면과 함께 찍은 황혜영의 출연 인증 셀카다.
황혜영의 출연에 팬들은 “정말 반가웠어요”, “예전에 언니 엄청 따라했는데~ 언니는 여전하네요, 동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지난 2016년 국민의당 대변인을 지낸 정치인 김경록과 2011년 결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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