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의 다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멋진 톰 형님. 너무 친절한 스윗가이, 눈 하나하나 다 마주치고 인사해 주는 센스, 좋은 기억 주셨어요. 지효가 있는 줄 몰랐네 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석진과 톰 크루즈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톰 크루즈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변치 않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석진과 톰 크루즈 사이에 얼굴을 내밀고 해맑게 웃고 있는 송지효가 웃음을 자아낸다.
지석진은 “#너무 관리 잘하심 #40대로 보임 #지효뭐야ㅋ #Tom cruise”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톰 크루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 후배님 유 선배가 찍지 말라 했잖아요 ㅋㅋㅋ”, “톰 형님 정말 잘생겼네요. 지석진 씨 부러워요”, “헐 대박! 지석진 씨 이제 월드스타 되는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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