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2세 연상 사업가와 10월 결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양미라가 품절녀가 된다.
23일 OSEN은 양미라가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능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훈남으로 알려졌다.
양미라는 2015년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남자 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계속 만남이 이어지면 결혼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햄버거 CF로 스타덤에 올라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드라마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세자매’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 등에 출연했다. ‘힙합의 민족2’ ‘매력티비’ ‘어쩌다 어른’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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