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화 아내=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이덕화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자유남편' 편에 최수종과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덕화는 "나는 아내에게 진다. 아들이 태어날 때 산부인과에서 하루 잔 적이 있다. 간이침대도 없었다. 하루 잤는데 허리가 욱신거리더라. 그런데 아내는 내가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그런 의자에서 3년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대소변을 다 받아냈다. 시체나 다름없었다. 의사가 살지 죽을지도 모른다고 했고, 살아도 장애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약혼한 사이도 아니고 여자친구였는데 3년을 버텨줬다. 그 뒤로 이 여자에게 모조건 지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9회에는 열네 번째 사부
이날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던 김희애는 이덕화를 가리켜 “장동건의 외모, 유재석의 재치를 갖춘 분”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이미 이덕화의 집을 와본 적 있는 양세형은 벨을 누르기 전부터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 멤버들 역시 인터폰을 통해 들려오는 특유의 목소리에 웃음을 터트렸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