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3 |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동아리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호프집 뒤풀이, 한 여름 밤의 잔디밭 토크 등 캠퍼스 스토리가 공개된다.
앞서 음대 자판기 커피 맛에 푹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자판기 관리자 이지우(백진희 분)에게 커피 비법을 요청하는 장면 등 04학번 스무 살의 귀엽고 소소한 일화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앞으로는 같은 학교 동기인 배병삼(김동영 분), 김진석(병헌 분), 이성주(서벽준 분) 그리고 이서연(이주우 분)까지 청춘남녀 6명이 함께하는 각종 이야
극 중 구대영은 박지성의 친필 사인이 있는 공을 소중히 아끼고 2006년 월드컵 직관을 목표로 알바를 시작할 만큼 축구 마니아로 축구동아리까지 만들어 활동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응원에 열중하는 지우와 경기는 뒷전, 선글라스를 끼고 셀카 촬영에 집중하는 서연의 태도가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