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2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1위를 차지했다.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두 드라마의 격차는 1%에 불과하다. ‘미스터 션샤인’은 역사왜곡 논란으로 국민청원까지 이어지며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중이다.
3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가 차지했다. 2회에서 시즌 2 여주인공 서현진의 교통사고 사망처리에 대한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며, 화제성 상승의 큰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그 뒤로 OCN ‘라이프 온 마스’, KBS2 ‘너도 인간이니’, MBC ‘이리와 안아줘’, JTBC ‘미스 함무라비’, SBS ‘기름진 멜로’, KBS2 ‘같이 살래요’, 그리고 MBC ‘검법남녀’가 4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7주 연속 tvN ‘김비서’의 박서준, 박민영이 1,2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이태환이 6위에 올랐다. tvN ‘미스터 션샤인’의 김태리(3위), 이병헌(4위), 유연석(6위), 변요한(9위)이 10위권 안에 랭크되었다. 5위와 8위는 tvN의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한 윤두준과 백진희가 차
이 조사는 16일부터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1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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