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이 송아지 경매에서 떨어져 아쉬움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한태웅과 도시농부들이 우시장에서 송아지 경매를 하는 긴장된 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딩농부 한태웅은 도시농부 멤버들과 함께 우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18번 송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과 김숙이 388만원이 감이 좋다며 언급했다. 이에 한태웅이 할아버지에게 송아지 경매를 하겠다고 하자, 할아버지도 “알아서 하라”고 승낙했다.
이후 한태웅은 시작가 360만원보다 28만원 높은 388만원을 써서 냈다. 이에 정형돈이 “되면 대박이다”라며 한껏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한태웅과 멤버들은 시작가와 낙찰가가 공개되자, 모두 심장 쫄깃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24만원 오른 6번 송아지의 낙찰가가 그려지자 멤버들은 “가능성이 있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한태웅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