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평단, 관객들이 인정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이 심상치 않은 흥행 기조를 보이고 있다.
영화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 영화통합전산망 금주 개봉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 금주 개봉작 전체 예매율 3위에 오르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인랑'과 함께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확인케했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2018 일본 극영화 흥행 1위에 오르며 지난 22일까지 흥행 수입 40억 엔(4,056,847,400엔), 관객수 330만(3,315,712명)을 돌파 메가톤급 흥행 소식을 전해오기도.이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상영되자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지난 10년 동안 생각해온 가족의 의미를 모두 담은영화”라고 밝혔듯 영화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가족영화의 감성을 모두 담으면서 새로운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어 만족감을 배가시킨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시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사랑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은 다시 한번 빛을 바라며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과 뇌리에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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