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함께2’ 김용화 감독 사진=DB |
24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용화 감독,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 마동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신과함께-죄와 벌’이 1440만 관객을 동원해 올해 첫 천만 영화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후속편을 만들면서 부담감도 컸을 터.
김용화 감독은 “부담이 너무 많이 된다. 7개월 만에 무대, 언론 시사를 하게 됐
이어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