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트로트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강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남은 2015년부터 태진아와 전통시장을 돌아다니며 트로트 가수로서 호흡을 맞춰왔다. 일본에서 자란 강남은 트로트를 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계속해 왔었다. 엄마 아빠랑 자주 트로트를 불렀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교 때 일본에서 ‘전국노래자랑’을 한 번 개
공연차 울산으로 가기 위해 이른 시간 눈을 뜬 강남. 그는 울산으로 향하던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려 점심식사를 해결했다.
강남은 “무조건 휴게소에서 먹는다. 제일 맛있는 건 휴게소 라면”이라며 남다른 휴게소 먹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