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사진=식샤를 합시다3 방송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구대영(윤두준 분)과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이지우는 구대영과의 키스하는 상상을 하며 실제로도 입술을 쭉 내밀며 몰입했다. 이를 본 이서연(이주우 분)은 “무슨 생각을 하길래 그런 입술을 하고 있냐. 설마 대영이랑 키스하는 상상이라도 한 거냐”고 물었다.
이어 이서연은 “그냥 좋아한다고 해”라면서도 구대영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이지우의 말에 “그럼 내가 소개팅 해줘도 상관없
이후 이지우는 축구하는 구대영을 보며 “멋있다”고 감탄했다. 그리곤 구대영을 돕겠다며 골키퍼로 나섰고, 축구하는 구대영을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그를 껴안았다.
이에 구대영은 “야 지우야 공을 잡아야지 나를 잡으면 어떡해”라며 당황했고, 이지우는 “미안”이라며 민망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