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 날 60만 2072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쳤을 뿐 아니라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까지 경신했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오프닝 기록 47만1101명을 가뿐히 넘고,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던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오프닝 54만5302명 기록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폭발적 흥행 오프닝을 기록한 배경에는 4번째 대한민국을 방문한 만큼 남다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한국 사랑과 완벽한 흥행 궁합,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한 리얼 액션이 한몫했다.
또한 로튼 토마토 및 CGV 골든 에그 역시 압도적 호평 수치로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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