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웹툰작가 기안84(34)가 훈훈한 청춘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기안84는 인스타그램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디로 갔느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모자를 돌려쓴채 스포티한 차림으로 한 손으로 벽을 집고 있다. 지금보다 훨씬 호리호리한 몸매와 우윳빛 피부의 앳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사진 대박, 너무 잘생겼어요”, “저 때 너무 멋있는데요?
한편, 기안84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 찾아 중국 여행 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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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안84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