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솔지 일본 앨범 복귀 사진=DB |
EXID 솔지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을 완쾌해 일본 앨범 자켓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8월 초 일본 활동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며 “하지만 한국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당분간 한국에서는 라디오 ‘솔지의 보이스’로만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EXID는 지난해 4월 앨범 ‘Eclipse’부터 4인 체제로 돌아갔다. EXID는 간간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지의 근황을 전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솔지는 지난해 11월 EXI
한편 EXID는 오는 8월 22일 일본 데뷔 앨범 ‘업&다운(UP & DOWN)’을 발매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