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9일 “두 사람이 소원해져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욱은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W-재단으로 확장해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
연예인 축구단 FC어벤져스 활동을 하던 도중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임지연을 소개받아 교제하기 시작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 ‘럭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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