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유지태가 드라마 ‘이몽’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지태가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긍정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독립투
유지태는 극중 약산 김원봉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이영애가 이영진 역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몽’은 2019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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