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타짜3 출연 논의 사진=DB |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영화 ‘타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정은 극 중 여주인공 마돈나 역할을 제안 받았다. ‘타짜’에서 김혜수와 신세경을 이어 세 번째로 강한 여주인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타짜3’은 인기 만화가 허영만, 김세영의 4부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
현재 ‘타짜3’에서는 짝귀(주진모) 아들 도일출 역으로 박정민이, 도박판을 설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애꾸 역으로 류승범이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김정민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텔 글로리 사장 쿠도 하나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다고 호평 받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