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프랑스 드라마 연출을 고민 중이다.
한 매체는 30일 김지운 감독이 프랑스 카날 플러스에서 제작하는 4부작 드라마 '클라우스 47'(가제) 연출 제안을 받고 긍정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클라우스 47'은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대만 무기 로비스트 실화를 바탕으로
당초 이 드라마 제작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있었지만 '인랑' 제작이 늦어지면서 최근 논의가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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