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총사2’ 위하준 사진=tvN ‘섬총사2’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위하준이 방풍주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하준은 섬마을 어머니와 함께 방풍주를 담궜다.
이어 어머니는 2014년에 담근 방풍주를 꺼냈고, 위하준에게 맛을 보라고 한 잔을 건넸다.
방풍주를 맛본 위하준은 “뿌리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 술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싹싹한 위하준을 본 섬마을 어머니는 “서울 갈 때 가지고 가라. 나도 선물을 줘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위하준은 “그럼 서울에서 만날 이러고 있을 텐데. 큰일났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